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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 이직, 헤드헌터의 정보력을 이용
서치펌 SMI 홍융기 수석 컨설턴트는 먼저 일반 직장인들이 이직을 하기 좋은 시기와 방법에 대해 미리 시간을 갖고 이직을 생각하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. 이직이란 단 기간에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정보를 모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.
또한 공개채용으로 지원할 때와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할 때의 장점에 대해서는 온라인이나 기업 홈페이지에서는 알 수 없는 상세한 정보를 헤드헌터를 통해 얻을 수 있고, 경력직의 경우에는 연봉협상도 대신해 줄 수 있는 점을 꼽았다. 자신이 직접 연봉협상을 한다는 것은 애무 껄끄러운 일이고, 헤드헌터는 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괜찮은 사람을 골라내는 것에서 유래된 것인 만큼, 공채로 수많은 지원자들이 넘칠 때 헤드헌터를 통해서 지원한다면 더욱 유리한 입장에서 실무담당자에게 검토를 받을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.
이어 헤드헌터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미국과 유럽에서는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 한국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헤드헌터들은 유능한 인재를 찾기를 원하는 기업이 주 고객이라고 설명했다.
아울러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들은 어떤 헤드헌터를 선택할 때는 각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후보자의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해 줄 수 있는 헤드헌터에게 지원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.
홍융기 컨설턴트는 “이직을 원하는 이들 중에는 연봉, 분위기, 거리 등 3가지 이유를 드는 경우가 많은데 막연히 좋은 곳, 대기업이라고 이직목표를 정하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이직요소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”면서 “보통 30대 초 반인 경우 대기업을 선호하지만 30대 후반부터는 연봉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”고 덧붙였다.
이재복 · 임도경 기자 jaebok3693@viva100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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